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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달 검사 재검 무사히 잘 마치고 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방파제 앞에서 찍은 전신 사진을 올린 조민아는 "단백뇨 정상! 균 수치도 정상 범주긴 하나 출산 전까지 해당 약을 복용하기로 했습니다"이라며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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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민아는 "아가는 주수보다 배둘레가 살짝 작긴 하지만 무척 건강해요. 역아인 적 한 번 없었고, 지금은 출산하기에 좋게 엎드려서 잘 놀고 있답니다"라며 뱃속의 아이와 만나는 날을 기대했다.또 "지난주부터 처음 겪어오는 가진통에 충격도 받고 세상 아프다가도 아가 태동 느끼면 마냥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렇네요"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조민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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