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킹', 11일 방송
지난달 30일 스태프 1명 확진
"확산 방지에 최선 다할 것"
지난달 30일 스태프 1명 확진
"확산 방지에 최선 다할 것"
MBN '보이스킹'의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이스킹' 측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녹화에 참여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후, 해당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보이스킹' 2라운드 녹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보이스킹' 측은 녹화 출연자 및 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다행히도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보이스킹' 측은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이스킹'은 1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5회부터 2라운드에 돌입한다. 1:1 지목 대결로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 박강성과 조장혁, 김종서와 강성진, 양동근과 박성온 등이 역대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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