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10주년 앨범은 예정대로 진행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여러 계약 조건에 대해 오랜 시간 조율해 왔으며,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진행 중이던 '데뷔 10주년' 앨범은 예정대로 발매된다. 손나은을 제외한 나머지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등 5인은 현 소속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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