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건강하고 멋진 삶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최여진의 활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최여진의 OFF는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했다. 스튜디오에서 깜짝 줌바 댄스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최여진은 일주일에 2일을 도시에서, 5일을 가평에서 보내는 '2도 5촌' 생활을 공개했다.
취미 생활인 '물질'을 마음껏 즐기려 가평에서 살고 있다는 최여진은 실제로 프로 선수 같은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최여진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멋있다", "광고같다"는 탄성이 쏟아졌다.
이후 서울 집으로 돌아온 최여진은 밀린 빨래부터 화장실 청소, 한강 뷰의 홈바에서 혼술까지, 시간을 쪼개 쓰는 부지런함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모델 출신다운 카리스마마저 뽐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취미만 있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라는 최여진은 ON의 OFF가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행복한 라이프로 안방극장을 몰입하게 했다.
이날 방송은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 평균 1.9%, 최고 2.7%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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