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 지옥의 토크 청문회 주인공
'1박 2일' 지옥의 토크 청문회 오픈
문세윤 분노케 한 김선호의 한 마디는?
'1박 2일' 지옥의 토크 청문회 오픈
문세윤 분노케 한 김선호의 한 마디는?
!['1박 2일' 김선호가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 / 사진제공=KB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901676.1.jpg)
김선호가 멤버들의 원성을 사며 '지옥의 토크 청문회'의 주인공이 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두 번째 '당일 퇴근 특집'에서는 당일 퇴근과 해남 인력사무소 행을 건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또한 극대노와 뻔뻔함을 오가는 시끌벅적한 청문회 소동이 일어난다.최종 목적지인 서울로 향하는 버스 안,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멤버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딘딘이 "지금부터 장난치지 말자. 정훈이 형 주먹 나갈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현장에는 비장함까지 감돌았다.
그런 가운데 인력사무소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던 도중, 김선호는 단 한 마디의 거짓말로 한껏 예민해진 '1박 2일' 멤버들을 분노하게 했다. 문세윤은 "국민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습니까!"라며 열을 올렸다. 연정훈 또한 "말이 안 된다!"며 맞장구를 쳤다.
김선호가 "나는 사실 거짓말쟁이"라며 태연하게 행동하자, 멤버들은 결국 분에 못 이겨 '지옥의 토크 청문회'까지 열었다. 과연 멤버들을 분노하게 한 김선호의 한 마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과거 김선호의 뻔뻔한 노림수까지 소환하며 '선호 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청문회가 공격당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맞대응하던 김선호는 결국 대국민 사과까지 한다고 해 멤버들의 치열한 말다툼 현장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당일 퇴근을 향한 여섯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은 오는 14일 저녁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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