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트로트 가수 임영웅. /사진제공=청호나이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청호나이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청호나이스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트로트 신성 임영웅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생활가전 제품 주 구매 선택 층인 중·장년 여성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는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방송계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또한 데뷔 후 처음 출연한 음악 방송의 네이버TV 라이브 클립이 순식간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임영웅을 모델로 활용한 다양한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5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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