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몽'의 오지호가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오지호는 오늘(17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와 관현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오지호는 딸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반드시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연우 역을 맡았다. 오지호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제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으로 화제를 모은 '악몽'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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