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 콘서트를 펼친다. 7월 2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에서는 의 심사위원으로 널리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의 멘토 서정학, 소프라노 김수연 등이 출연한다. 의 우승자인 테이, 그리고 아쉽게 중도에 탈락했지만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은 가수 임정희가 출연해 테이에게 우승을 안겨준 파이널 도전곡 ‘물망초’, 임정희의 첫 라운드 1위곡 ‘하바네라’ 및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 무대가 펼쳐질 예정.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선교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종달새도서관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공연으로 펼쳐진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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