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태 가족이 출연해 두 아들에 대한 남다른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김정태는 아내 전여진 씨와 함께 9살 김지후 군과 7살 김시현 군의 교육 고민을 의뢰한다. ‘야꿍이’로 사랑을 받았던 첫째 아들 지후 군의 폭풍 성장한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C 신동엽이 ‘공부가 머니?’를 방문한 이유를 묻자 김정태는 “저도 제 아이의 미래를 가지고 이렇게 신동엽 선배와 얘기를 나누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에 현재 9세 나이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총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야꿍이’ 지후 군은 어떤 사연으로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정태 가족의 교육 고민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