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 천우희는 극 중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았다.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했던 천우희는 먹방을 비롯한 생활연기를 유려하게 선보이며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다. 그야말로 천우희의 재발견이었다. 그의 감정이 담긴 내레이션은 극을 풍성하게 이끌었고, 중심을 잡아주기에 충분했다.
천우희는 “5개월 동안 정말 쉼 없이 연기했는데, 진주로 살아오면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 감독님 다 합이 잘 맞았고,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행복한 현장이었습니다. 지켜봐 줘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천우희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던 천우희는 코미디와 로맨스까지 가능함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천우희가 출연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종영했다.‘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 천우희는 극 중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았다.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했던 천우희는 먹방을 비롯한 생활연기를 유려하게 선보이며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다. 그야말로 천우희의 재발견이었다. 그의 감정이 담긴 내레이션은 극을 풍성하게 이끌었고, 중심을 잡아주기에 충분했다.
천우희는 “5개월 동안 정말 쉼 없이 연기했는데, 진주로 살아오면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 감독님 다 합이 잘 맞았고,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행복한 현장이었습니다. 지켜봐 줘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천우희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던 천우희는 코미디와 로맨스까지 가능함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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