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희철이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김희철은 중국 드라마 시청 후 게임에 몰입했다. 그는 김가연과 대화 중 “나 오늘 게임 4시 밖에 못 한다”라며 “‘인기가요’ 있지 컴백무대 봐야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나와있던 어머니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게임에 집중하던 김희철은 시간을 확인하고 “나 못 참겠다. TV 좀 보고 오겠다”라고 외친 후 거실로 향했다. 하지만 ‘인기가요’는 끝난 상태. 김희철은 안절부절 못 하다 게임에 합류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