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채널 ‘아이돌다방’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멤버들이 뭉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아이돌다방’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후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수 김동한, JBJ95의 켄타와 상균, 디원스의 우진영과 조용근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뒷얘기를 밝힌다. 숙소 생활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이전에 공개된 적 없었던 일들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한은 “첫 녹화 때 긴장해서 물을 많이 먹었다”며 “화장실을 6시간 동안 참았다”고 털어놓는다. 또 조용근이 “제일 걱정됐던 건 냄새다”라고 말해 멤버들이 의미심장한 공감을 표한다.
또한 알바생 선발 오디션이 펼쳐져 개인기와 애교 등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들을 뽐낸다. 어떤 멤버의 매력이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는 기대감이 더해진다.출연진은 팬들이 보낸 사연을 직접 읽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이어 거침없는 입담과 열연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