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내 마음 들리니’ 기부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포레스트
밴드 이층버스와 걸그룹 마마무의 기부 콘서트가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2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 이층버스와 마마무의 협업 기부 콘서트 ’내 마음 들리니’ 티켓 예매는 판매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내 마음 들리니’ 콘서트는 이층버스의 5번째 정기 기부공연으로, 공연의 수익금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와우수술비로 기부된다. 세상의 소리를 선물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선한 영향력 행보가 눈길을 끈다.특히 이층버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화 감성과 마마무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협업 무대 등 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내 마음 들리니’ 콘서트는 내달 21일 오후 6시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된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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