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수퍼비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도 어린이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그는 지난 2년간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수퍼비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되는 그날까지 매년 어린이날 콘서트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퍼비는 소속사 영앤리치레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수퍼비의 랩학원’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수퍼비의 랩학원’은 래퍼를 꿈꾸거나 예비 힙합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트레이닝 및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로, 약 6000명의 지원자가 지원했다. 수퍼비는 이들을 개인 작업실로 초대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래퍼 수퍼비./사진제공=영앤리치레코즈
래퍼 수퍼비가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수퍼비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도 어린이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그는 지난 2년간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수퍼비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되는 그날까지 매년 어린이날 콘서트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퍼비는 소속사 영앤리치레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수퍼비의 랩학원’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수퍼비의 랩학원’은 래퍼를 꿈꾸거나 예비 힙합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트레이닝 및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로, 약 6000명의 지원자가 지원했다. 수퍼비는 이들을 개인 작업실로 초대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