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Mnet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Mnet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이하 ‘찾았스’)에서 유튜브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방송된 ‘찾았스’ 5화는 JTBC ‘랜선 라이프’를 패러디한 ‘랜선 스키즈’ 편으로 꾸며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유튜브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요리, 장난감 리뷰, 뷰티, 실험 등 다방면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무대 밖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다.방찬과 아이엔은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와 쿡방에 도전했지만 두 멤버 모두 요리를 못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과 필릭스는 평소 즐겨보던 장난감 리뷰 방송 ‘꾹TV’ 크리에이터 ‘꾹이’와의 만남에 아이같이 기뻐했다. 한은 자신을 ‘성공한 덕후’라 외치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창빈과 현진은 뷰티 크리에이터 ‘서울 라이트’와 악역 커버 메이크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우진, 리노, 승민은 기상천외한 실험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크리에이터 ‘허팝’의 연구소를 찾아 방탈출에 도전해 폭풍 리액션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오는 24일 오후 8시에 방영될 ‘찾았스’ 6화는 유튜브 최강 크리에이터 군단과 레시피 전쟁, 장난감 리뷰, 메이크 오버 쇼, 방탈출 도전기의 결말이 공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스페셜 스테이 이벤트(SPECIAL STAY EVENT)’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대전, 인천 등 전국 곳곳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이벤트 ‘하이 스테이 투어(HI-STAY TOUR)’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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