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네 번째 미니음반 ‘쓰릴라킬라(THRILLA KILL)’의 타이틀곡 ‘쓰릴라킬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쓰릴라킬라’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앞서 내놓은 음반 ‘세뇨리따(Senorita)’ 역시 현재 조회수 2300만 건을 넘어선 가운데, ‘쓰릴라킬라’는 그보다 빠른 속도로 2000만뷰를 찍어 인기를 입증했다.

VAV는 ‘쓰릴라킬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음반에 자작곡은 물론 VAV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며 음악 실력도 뽐냈다. 오는 25일부터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저지시티, 산후안, 시카고,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까지 7개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2019 미국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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