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다음달 10일 첫 방송 예정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과 김재욱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덕력만렙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그는 똑 부러지는 언행과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가진 큐레이터이자 덕후 세계에게도 인정 받는 프로 홈마(홈마스터의 줄임말)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이 박민영의 첫 촬영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에서 박민영은 다가온 봄날의 따스한 햇살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민영은 화사한 미소와 빛나는 눈빛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딱 떨어지는 수트 스타일과 여성스런 업스타일 헤어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박민영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박민영은 미술관 큐레이터의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는 듯 소화하기 힘든 컬러의 슈트를 착용해 관심을 모은다. 어떤 색이든 찰떡 같이 소화하는 그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박민영의 당당한 눈빛과 여유 있는 미소는 똑 부러지는 그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빈틈없는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는 박민영이 프로 아이돌 덕후로 변신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이에 박민영이 그려낼 덕후의 모습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동시에 일과 덕질을 오가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보여줄 성덕미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박민영은 “첫 촬영은 늘 설렘 이외의 특별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성덕미는 허당기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공존하는 친구라서 대본을 보는 내내 성덕미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의 사생활’을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유쾌한 시간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박민영은 스타일이나 대사톤 등 캐릭터에 대해 섬세하게 고민한 흔적이 첫 촬영에서부터 느껴졌다. 박민영은 촬영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사진제공=tvN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다음달 10일 첫 방송 예정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과 김재욱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덕력만렙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그는 똑 부러지는 언행과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가진 큐레이터이자 덕후 세계에게도 인정 받는 프로 홈마(홈마스터의 줄임말)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이 박민영의 첫 촬영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에서 박민영은 다가온 봄날의 따스한 햇살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민영은 화사한 미소와 빛나는 눈빛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딱 떨어지는 수트 스타일과 여성스런 업스타일 헤어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박민영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박민영은 미술관 큐레이터의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는 듯 소화하기 힘든 컬러의 슈트를 착용해 관심을 모은다. 어떤 색이든 찰떡 같이 소화하는 그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박민영의 당당한 눈빛과 여유 있는 미소는 똑 부러지는 그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빈틈없는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는 박민영이 프로 아이돌 덕후로 변신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이에 박민영이 그려낼 덕후의 모습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동시에 일과 덕질을 오가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보여줄 성덕미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박민영은 “첫 촬영은 늘 설렘 이외의 특별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성덕미는 허당기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공존하는 친구라서 대본을 보는 내내 성덕미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의 사생활’을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유쾌한 시간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박민영은 스타일이나 대사톤 등 캐릭터에 대해 섬세하게 고민한 흔적이 첫 촬영에서부터 느껴졌다. 박민영은 촬영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