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앵콜’은 손성희, 문상선이 공동 작곡하고 김예린이 가사를 완성했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여성의 마음을 녹였다. 윤서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중국 유명 아코디언 연주자 미스 마(Miss Ma)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윤서정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컬처플러스는 “이 곡의 포인트 중 하나는 국내 유명 세션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음반에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도 재해석해 담았다. 윤서정은 앞서 노사연의 ‘바램’과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불러 호응을 얻었다.
윤서정은 앞서 내놓은 음반과 마찬가지로 이번 음반의 수익금도 전액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윤서정.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김준수의 어머니이자 가수 윤서정이 27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앵콜’을 발표했다. 이번엔 탱고 장르를 택했다.‘앵콜’은 손성희, 문상선이 공동 작곡하고 김예린이 가사를 완성했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여성의 마음을 녹였다. 윤서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중국 유명 아코디언 연주자 미스 마(Miss Ma)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윤서정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컬처플러스는 “이 곡의 포인트 중 하나는 국내 유명 세션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음반에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도 재해석해 담았다. 윤서정은 앞서 노사연의 ‘바램’과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불러 호응을 얻었다.
윤서정은 앞서 내놓은 음반과 마찬가지로 이번 음반의 수익금도 전액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