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공개된 스틸 속에는 ‘탐험대’ 네 사람과 ‘탐험 도우미’ 제임스 후퍼가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이들의 표정이다. 성취감과 희열, 아쉬움과 홀가분한 심정이 뒤섞인 탐험대원들의 얼굴에서 ‘탐험의 매력’이 짙게 묻어난다. 유호진 PD를 비롯한 전 스태프가 함께한 단체샷에서는 끈끈한 전우애마저 느껴진다.최종 집결지에서 탐험대 졸업식을 치른 네 사람은 모든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대원들과 스태프들의 얼굴을 둘러보며 “진짜 우리 모두가 전우다, 전우”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배정남과 함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반면 지진희는 “앞으로 어디 가서 ‘좀 걸었다’고 얘기하면 되겠다”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따뜻한 감동과 훈훈한 웃음이 가득한 네 사람의 마지막 탐험기는 24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31일에는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거기가 어딘데’ 탐험대 졸업 인증샷./사진제공=KBS2 ‘거기가 어딘데’
KBS2 ‘거기가 어딘데??’가 24일 11회(스페셜 제외)를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한다. 방송에 앞서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과 제임스 후퍼의 ‘탐험대 졸업 인증샷’이 이날 공개됐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탐험대’ 네 사람과 ‘탐험 도우미’ 제임스 후퍼가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이들의 표정이다. 성취감과 희열, 아쉬움과 홀가분한 심정이 뒤섞인 탐험대원들의 얼굴에서 ‘탐험의 매력’이 짙게 묻어난다. 유호진 PD를 비롯한 전 스태프가 함께한 단체샷에서는 끈끈한 전우애마저 느껴진다.최종 집결지에서 탐험대 졸업식을 치른 네 사람은 모든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대원들과 스태프들의 얼굴을 둘러보며 “진짜 우리 모두가 전우다, 전우”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배정남과 함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반면 지진희는 “앞으로 어디 가서 ‘좀 걸었다’고 얘기하면 되겠다”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따뜻한 감동과 훈훈한 웃음이 가득한 네 사람의 마지막 탐험기는 24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31일에는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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