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희는 문주의 오랜 보좌관 여미지 역을 맡아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끈끈한 조력자인 여미지 캐릭터를 펼쳐낼 이상희의 연기 내공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전지현과의 연기 시너지 역시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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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서 조선족 출신 선주로 분해 열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어 이상희는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희가 출연하는 ‘북극성’은 디즈니+를 통해 2025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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