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영화 ‘안시성’과 ‘상류사회’가 이번 주에 각각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회를 연다. 그룹 이달의 소녀는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하고, 그룹 방탄소년단과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남성듀오 노라조는 새 음반을 발표한다.
오는 21일에는 노라조가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사이다( CIDER)’를 내놓는다. 약 3년 6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조빈은 이혁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로 원흠을 영입했다. 원흠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다.
같은 날 다이나믹듀오 개코도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지난해 4월 내놓은 ‘코끼리’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쉼표가 될 음악”이라고 소개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신곡 7곡을 담았고, 음반은 S·E·L·F 등 네 개 버전으로 구성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은 오는 22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시작을 알린다. 배우 이유리·송창의·엄현경·김영민·정혜선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의 인생을 대신 살아가는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오는 21일 제작보고회를 연다. 배우 조인성·남주혁·배성우 등이 참석해 작품 소개에 나설 예정. 당나라 침공에 맞선 고구려의 안시성 전투를 그리며, 다음달 19일 개봉된다.
같은 날 ‘상류사회'(감독 변혁)가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경제학 교수 태준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을 조명한다. 배우 박해일·수애·윤제문·라미란·이진욱 등이 출연한다.오는 22일,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이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박보영·김영광·강기영·고규필 등이 등장하며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영화제 ‘2018 레지스탕스 영화제’가 오는 23일기자회견을 마련한다. 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종로 서울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가요 : 이달의 소녀 ‘데뷔’·방탄소년단 ‘컴백’2년에 걸쳐 데뷔 프로젝트를 이어온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20일 데뷔 음반 ‘플러스 플러스(+ +)’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타이틀곡은 ‘하이 하이(Hi High)’로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가 돋보인다고 한다.오는 21일에는 노라조가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사이다( CIDER)’를 내놓는다. 약 3년 6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조빈은 이혁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로 원흠을 영입했다. 원흠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다.
같은 날 다이나믹듀오 개코도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지난해 4월 내놓은 ‘코끼리’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쉼표가 될 음악”이라고 소개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 신곡 7곡을 담았고, 음반은 S·E·L·F 등 네 개 버전으로 구성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의 예고 포스터. /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 방송 : 베일 벗는 ‘방문교사’·’숨바꼭질’오는 21일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가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연예인 출연자들이 과외 선생님으로 나서는 과정을 담는 이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김성주와 코미디언 박명수, 래퍼 산이와 마이크로닷, 세븐틴 버논, 우주소녀 루다, 펜타콘 홍석, 작곡가 돈 스파이크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이다.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은 오는 22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시작을 알린다. 배우 이유리·송창의·엄현경·김영민·정혜선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의 인생을 대신 살아가는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영화 ‘안시성’ 포스터. / 사진제공=NEW
◆ 영화 : 기대작이 온다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오는 21일 제작보고회를 연다. 배우 조인성·남주혁·배성우 등이 참석해 작품 소개에 나설 예정. 당나라 침공에 맞선 고구려의 안시성 전투를 그리며, 다음달 19일 개봉된다.
같은 날 ‘상류사회'(감독 변혁)가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경제학 교수 태준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을 조명한다. 배우 박해일·수애·윤제문·라미란·이진욱 등이 출연한다.오는 22일,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이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박보영·김영광·강기영·고규필 등이 등장하며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영화제 ‘2018 레지스탕스 영화제’가 오는 23일기자회견을 마련한다. 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종로 서울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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