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이 개봉 5일 만에 총 관객 619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130만30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19만4377명으로 역대 최단 시간에 500만명을 넘었다.‘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은 5일 하루 동안 27만968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49만5264명으로 시리즈 최단 기간 55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방학을 맞아 애니메이션 영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는 하루 동안 10만743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인크레더블2’는 6만30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8만9502명이다.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는 하루 동안 3만369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