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수미네 반찬’은 외식 문화의 홍수 속에 사라져 버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과 사람들의 집 나간 입맛을 ‘밥상’ 앞으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미가 한국 고유의 반찬 문화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파할 전도사로 나섰다.‘김수미표 반찬’은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 스타 셰프들에게 전수 받았다. 또한 김수미를 도와줄 특급 도우미로 노사연과 장동민이 출연한다. 음식에 관한 지식과 미각을 갖고 있는 노사연은 김수미의 일등 조력자를 자임한다. 장동민 역시 요리에 대한 감각을 발휘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김수미의 반찬에 대해 “이미 수미 언니의 손맛은 연예계에 정평 나 있지 않나. 난 먹는 걸 주로 했지 요리에 전혀 뜻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언니의 손맛을 전수 받고 싶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김수미 선생님과 ‘나를 돌아봐’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다. 선생님의 오른팔 역할로서 보필을 톡톡히 하겠다”며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수미네 반찬’은 오는 6월 6일 오후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수미네 반찬 포스터/사진제공=tvN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 김수미의 시그니처 반찬 메뉴로 간장게장과 묵은지 볶음이 공개된 가운데 노사연과 장동민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다.‘수미네 반찬’은 외식 문화의 홍수 속에 사라져 버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과 사람들의 집 나간 입맛을 ‘밥상’ 앞으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미가 한국 고유의 반찬 문화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파할 전도사로 나섰다.‘김수미표 반찬’은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 스타 셰프들에게 전수 받았다. 또한 김수미를 도와줄 특급 도우미로 노사연과 장동민이 출연한다. 음식에 관한 지식과 미각을 갖고 있는 노사연은 김수미의 일등 조력자를 자임한다. 장동민 역시 요리에 대한 감각을 발휘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김수미의 반찬에 대해 “이미 수미 언니의 손맛은 연예계에 정평 나 있지 않나. 난 먹는 걸 주로 했지 요리에 전혀 뜻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언니의 손맛을 전수 받고 싶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김수미 선생님과 ‘나를 돌아봐’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다. 선생님의 오른팔 역할로서 보필을 톡톡히 하겠다”며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수미네 반찬’은 오는 6월 6일 오후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