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2011년 모델로 데뷔한 신지훈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탄탄히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별난 가족’, 영화 ‘우리들의 일기’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지훈은 “처음 그 분과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무한한 영광이었다. 하지만 내가 정우성 선배는 아니지 않나. 신지훈만의 매력을 더 보여줘야 할 것 같고, 배우로써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늘 생일이 있는 주간마다 특별한 일이 생겼다. 이번 화보 촬영 이틀 뒤가 내 생일이다. 올해 생일 역시 이 화보로 특별한 주가 되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내 첫 이미지는 반항아보다는 반듯한 이미지인데 생각보다 거친 느낌의 화보가 나와 잘 맞았던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배우 신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장한 (선인장STUDIO)
헤어&메이크업: 콜라보엑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신지훈.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텐은 배우 신지훈과 함께 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지훈 평소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거친 느낌의 콘셉트로 숨겨진 남성미를 발산했다.2011년 모델로 데뷔한 신지훈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탄탄히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별난 가족’, 영화 ‘우리들의 일기’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배우 신지훈 / 사진 = 텐아시아 ‘뷰티텐’
그는 지난 1월,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들의 실생활을 그린 관찰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김지민의 절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잠깐의 출연만으로 김지민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여심을 저격한 그는 187cm의 훤칠한 키와 빼어난 외모로 ‘포스트 정우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신지훈은 “처음 그 분과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무한한 영광이었다. 하지만 내가 정우성 선배는 아니지 않나. 신지훈만의 매력을 더 보여줘야 할 것 같고, 배우로써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신지훈.
지금 그는 다음 작품을 준비하며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신지훈은 “배우로 데뷔한지 3년 정도밖에 안 됐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선 현재에 안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올해는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늘 생일이 있는 주간마다 특별한 일이 생겼다. 이번 화보 촬영 이틀 뒤가 내 생일이다. 올해 생일 역시 이 화보로 특별한 주가 되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내 첫 이미지는 반항아보다는 반듯한 이미지인데 생각보다 거친 느낌의 화보가 나와 잘 맞았던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배우 신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텐(Beauty10)’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장한 (선인장STUDIO)
헤어&메이크업: 콜라보엑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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