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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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1일 2년 만의 미니 앨범 발매를 예고한 에릭남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에릭남은 지난 31일 밤 12시 25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의 신곡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에릭남은 프로그램 도중 타이틀곡 ‘솔직히(Honestly…)’의 영어 버전을 깜짝 공개했으며 해당 곡은 에릭남이 신곡 녹음을 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왔다.

또한 이날 에릭남은 신곡 작업 및 커피에 대한 관심을 비롯해 절친인 스피카 김보아와 장난스러운 모습 등 꾸밈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Honestly’는 에릭남이 직접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은 앨범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작업진이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앞서 에릭남은 지난 3월 초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 뮤직비디오는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에릭남은 오는 6월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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