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로봇이 아니야’/사진제공=메이퀸픽쳐스

MBC ‘로봇이 아니야’의 배우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이 남다른 카메라 활용 비법을 공개했다.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올 겨울 가슴 따뜻해지는 설렘을 전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공개된 스틸에는 카메라를 향해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연기에 초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 내츄럴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유승호는 카메라 앵글을 향해 멍뭉미를 발산하다가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남성미를 내뿜어 여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인형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채수빈은 숨길 수 없는 애교 본능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엄기준은 개그감 충만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해맑은 미소는 물론, 깜찍한 브이자 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간 비타민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처럼 카메라를 향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입덕을 부르는 깜짝 스틸을 공개한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현장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있다고.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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