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2PM 준호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속 강두의 매력은 ‘깡’”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2PM 준호 네이버 ‘V라이브’ 캡처

2PM 준호가 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준호는 “지금 ‘그냥 사랑하는 사이’제작발표회를 하기 전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방송을 켜게 됐다”며 인사를 건넸다.

준호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그는 “강두라는 인물은 내일이 없이 오늘만 사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두의 매력은 ‘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드라마를 보시면서 그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 어떤 성격으로 살고 있는지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랬다.

마지막으로 준호는 “3개월동안 부산에서 촬영을 하면서 매 순간이 즐거웠다. 극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케미’가 잘 살아날 것 같다”며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준호 외에도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