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6년 2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 제프 버넷은 빠른 리듬의 곡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띄웠고, 이후 감미로운 음색을 앞세운 노래를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이날 공연에는 가수 크러쉬가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제프 버넷과 더불어 ‘What 2 Do’를 불렀고, 자신의 곡으로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제프 버넷은 공연을 마치며 “응원해주는 한국 팬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감격했다.
지난 5월 정규 4집을 발표한 제프 버넷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의 듀엣 작업과 마마무 휘인, 비오(B.O) 등과 협업을 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19일 내한공연을 펼친 팝가수 제프 버넷(왼쪽에서 두 번째) / 사진제공=코리델 엔터테인먼트
팝가수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2016년 2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 제프 버넷은 빠른 리듬의 곡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띄웠고, 이후 감미로운 음색을 앞세운 노래를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이날 공연에는 가수 크러쉬가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제프 버넷과 더불어 ‘What 2 Do’를 불렀고, 자신의 곡으로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제프 버넷은 공연을 마치며 “응원해주는 한국 팬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감격했다.
지난 5월 정규 4집을 발표한 제프 버넷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의 듀엣 작업과 마마무 휘인, 비오(B.O) 등과 협업을 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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