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부부 민우혁과 이세미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세미는 “5Kg를 빼야겠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동의하며 같이 운동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민우혁이 자신이 직접 짠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이세미와 시어머니에게 민우혁의 트레이닝은 너무 힘들었고 결국 두 사람은 줌바댄스를 하러 나섰다. 운동이 끝난 뒤 이세미는 “운동했으니까 이 정도는 먹어도 된다”며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민우혁은 두 사람이 곱창을 먹은 것을 알고 “두 사람이 이번만큼은 운동을 진짜 할 줄 알았다. 믿었는데 이럴 줄 몰랐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자유식을 먹었다”는 아내의 말에 민우혁은 “자유식을 3일만에 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냥 포기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가족을 위한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섰지만 결국 실패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부부 민우혁과 이세미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세미는 “5Kg를 빼야겠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동의하며 같이 운동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민우혁이 자신이 직접 짠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이세미와 시어머니에게 민우혁의 트레이닝은 너무 힘들었고 결국 두 사람은 줌바댄스를 하러 나섰다. 운동이 끝난 뒤 이세미는 “운동했으니까 이 정도는 먹어도 된다”며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민우혁은 두 사람이 곱창을 먹은 것을 알고 “두 사람이 이번만큼은 운동을 진짜 할 줄 알았다. 믿었는데 이럴 줄 몰랐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자유식을 먹었다”는 아내의 말에 민우혁은 “자유식을 3일만에 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냥 포기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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