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나다 / 사진제공=그라운드제로

래퍼 나다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나다의 첫 솔로 앨범 ‘Trippin’이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나다의 이번 앨범에는 이효리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한 작곡가 김도현과 그래미 베스트프로듀서 상을 수상한 Jared Lee Gosselin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Trippin’이다. 강한 베이스와 흥겨운 리듬에 나다의 카리스마있는 랩이 어우러진 곡이다.

나다를 중심으로 설립된 새 소속사 ‘그라운드제로(Ground Zero)’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나다의 진솔한 매력을 담은 음악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나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준우승자로 독특한 메이크업과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나다는 오는 10월에 미국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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