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6일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이은미와 양파가 파이널 무대를 펼쳤다. 이은미는 18세 감성반장과, 양파는 광안리 구둣방과 호흡했다.이은미와 감성반장이 먼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은미의 메가 히트곡 ‘녹턴’을 열창했다. 어떤 감정을 가감하지 않고 자신만의 감정을 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감성반장은 무대가 끝난 직후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은 호흡은 관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양파와 구둣방은 ‘사랑… 그게 뭔데’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애절한 감성을 쏟아내면서도 환상의 하모니를 그려냈다.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대결 결과, 이은미와 감성반장이 승기를 쥐었다. 감성반장은 “이은미 선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더 열심히 해서 큰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A/S 콘서트를 펼쳤다. 이은미는 구두를 벗고 다시 무대에 올라 ‘Separate Ways’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판듀’ / 사진=방송 캡처
SBS ‘판타스틱 듀오2’ 이은미와 감성반장이 양파와 광안리 구둣방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16일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이은미와 양파가 파이널 무대를 펼쳤다. 이은미는 18세 감성반장과, 양파는 광안리 구둣방과 호흡했다.이은미와 감성반장이 먼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은미의 메가 히트곡 ‘녹턴’을 열창했다. 어떤 감정을 가감하지 않고 자신만의 감정을 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감성반장은 무대가 끝난 직후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은 호흡은 관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양파와 구둣방은 ‘사랑… 그게 뭔데’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애절한 감성을 쏟아내면서도 환상의 하모니를 그려냈다.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대결 결과, 이은미와 감성반장이 승기를 쥐었다. 감성반장은 “이은미 선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더 열심히 해서 큰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A/S 콘서트를 펼쳤다. 이은미는 구두를 벗고 다시 무대에 올라 ‘Separate Ways’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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