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김수용은 송은이가 걱정돼 신혼여행에 따라왔다며 저녁 식사 도중 김영철에게 “과거의 여자에 대해 은이한테 얘기했어?”라며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난데없는 과거 폭로에 당황한 김영철은 곤란한 듯 말을 돌리려 했다. 하지만 오히려 김수용은 “너 은이를 속이려고 했어?”라며 다그쳤다. 송은이 또한 처음에는 쿨한 척 하다가 사뭇 진지해진 모습으로 과거 ‘썸녀’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김영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궁금증을 자아낸 김영철의 과거 ‘썸녀’에 대한 이야기는 2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고의 사랑’ 송은이·김영철 / 사진제공=JTBC
김수용이 송은이·김영철 커플의 신혼여행 불청객으로 등장했다.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김수용은 송은이가 걱정돼 신혼여행에 따라왔다며 저녁 식사 도중 김영철에게 “과거의 여자에 대해 은이한테 얘기했어?”라며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난데없는 과거 폭로에 당황한 김영철은 곤란한 듯 말을 돌리려 했다. 하지만 오히려 김수용은 “너 은이를 속이려고 했어?”라며 다그쳤다. 송은이 또한 처음에는 쿨한 척 하다가 사뭇 진지해진 모습으로 과거 ‘썸녀’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김영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궁금증을 자아낸 김영철의 과거 ‘썸녀’에 대한 이야기는 2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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