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본방에 앞서 프롤로그...차태현의 연출 도전기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고의 한방’ / 사진=영상 화면 캡처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첫 방송 1시간 전인 6월 2일 오후 10시에 ‘최고의 한방-프롤로그’ 방송을 예고했다.

KBS2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이 가운데 첫 방송에 앞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고의 한방-프롤로그’에는 촬영장에서 펼쳐진 꿀잼 에피소드들을 담은 메이킹과 함께 드라마 연출에 첫 발을 디딘 유호진-라준모(차태현) PD의 험난한 드라마 연출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에 앞서 오늘(16일) 네이버 TV를 통해 프롤로그 티저가 선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 영상에는 유호진 PD가 현장을 뛰어다니며 열정적으로 연출을 하고 있는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대본에 적힌 ‘멋있게 갈아입었다’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김민재(이지훈 역)에게 손수 멋있게 옷을 입는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액션”이라고 외치는 것을 순간적으로 잊고 머뭇거리는 등 유호진 PD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유호진 PD를 지켜보며 조용히 나설 때를 기다리는 라준모(차태현) PD의 모습과 함께, 그의 활약이 담긴 이야기가 예고돼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유호진-라준모(차태현) PD의 드라마 도전기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이킹으로 꽉 채워질 ‘최고의 한방-프롤로그’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의 제작사 측은 “첫 방송에 앞서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에 ‘최고의 한방-프롤로그’를 방송한다.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과 유호진-라준모(차태현) PD의 좌충우돌 드라마 연출 도전기가 담겨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빅잼 포인트로 꽉 채워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최고의 한방’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