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로, 장르물의 명가 OCN의 2017년 상반기 야심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극중 강기영은 또래보다 이른 나이에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5년차 형사 송민하 역으로 분한다.출중한 실력을 가진 수재이지만 엉뚱한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빨리 막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에 본의 아니게 최진혁(박광호)을 괴롭히기도 하는 인물. 최진혁, 윤현민(김선재)과 한 팀으로서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강기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만큼 캐릭터 연구에 더욱 몰두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터널’은 오는 3월 방송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배우 강기영/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강기영이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로, 장르물의 명가 OCN의 2017년 상반기 야심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극중 강기영은 또래보다 이른 나이에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5년차 형사 송민하 역으로 분한다.출중한 실력을 가진 수재이지만 엉뚱한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빨리 막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에 본의 아니게 최진혁(박광호)을 괴롭히기도 하는 인물. 최진혁, 윤현민(김선재)과 한 팀으로서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강기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만큼 캐릭터 연구에 더욱 몰두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터널’은 오는 3월 방송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