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뱅 탑/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10주년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소감을 밝혔다.

빅뱅은 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빅뱅10 더 콘서트 : 0.TO.10 파이널 인 서울(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를 개최했다.이날 빅뱅 태양은 “0 TO 10 콘서트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2016년이 가고 2017년에 이렇게 여러분들과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탑은 “당분간 완전체 콘서트는 오늘이 마지막인데,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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