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석진(이하율)과 건우(손승원), 두 사람의 청혼을 동시에 받는 은희(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은희는 하율(조연호)을 목숨보다도 소중히 여기며 애지중지 키워 온 상황. 갑작스럽게 복애(김미경)가 친조모라는 사실을 밝히며, 하율을 빼앗아가려는 조짐이 보이자 전전긍긍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부 석진이 아들을 데려가기 위해 은희에게 하율을 키울 수 있다는 조건으로 결혼하자고 청했다. 은희는 어처구니없는 제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고민하기 시작했다. 자기의 인생보다는 아들에게 친 아빠를 찾아준다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은희의 이 같은 모성애가 매 회 절정을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지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잎도를 높였다.
이윤지가 출연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은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MBC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 사진제공=나무 엑터스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모성애 연기를 제대로 선보였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석진(이하율)과 건우(손승원), 두 사람의 청혼을 동시에 받는 은희(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은희는 하율(조연호)을 목숨보다도 소중히 여기며 애지중지 키워 온 상황. 갑작스럽게 복애(김미경)가 친조모라는 사실을 밝히며, 하율을 빼앗아가려는 조짐이 보이자 전전긍긍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부 석진이 아들을 데려가기 위해 은희에게 하율을 키울 수 있다는 조건으로 결혼하자고 청했다. 은희는 어처구니없는 제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고민하기 시작했다. 자기의 인생보다는 아들에게 친 아빠를 찾아준다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은희의 이 같은 모성애가 매 회 절정을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지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잎도를 높였다.
이윤지가 출연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은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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