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26회에서는 강태양(현우)의 고시원을 찾아서 애정을 드러내는 민효원(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효원은 “아~ 강태양 씨가 어떤 곳에 사는지 궁금했는데”라며 고시원을 이리저리 둘러봤다. 또 쌓여 있는 컵라면을 본 민효원은 “아~ 컵라면을 좋아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왜 여기 있냐는 말에 민효원은 “집을 나와 근처 고시원에 계약했다”라고 말했고 회사를 묻는 말에 “사표 냈다. 나는 강태양 씨를 좋아하는데 죄 없는 강태양 씨를 물 먹인 회사에는 다닐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네 식당에 들렀고, 민효원은 주인아주머니에게 “우리 어제 막 결혼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강태양을 당혹케 했다.
민효원은 계속해서 “여보”라고 호칭하며 강태양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이 현우의 고시원을 찾았다.20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26회에서는 강태양(현우)의 고시원을 찾아서 애정을 드러내는 민효원(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효원은 “아~ 강태양 씨가 어떤 곳에 사는지 궁금했는데”라며 고시원을 이리저리 둘러봤다. 또 쌓여 있는 컵라면을 본 민효원은 “아~ 컵라면을 좋아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왜 여기 있냐는 말에 민효원은 “집을 나와 근처 고시원에 계약했다”라고 말했고 회사를 묻는 말에 “사표 냈다. 나는 강태양 씨를 좋아하는데 죄 없는 강태양 씨를 물 먹인 회사에는 다닐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네 식당에 들렀고, 민효원은 주인아주머니에게 “우리 어제 막 결혼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강태양을 당혹케 했다.
민효원은 계속해서 “여보”라고 호칭하며 강태양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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