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천수 부부/사진제공= MBC ‘미래일기’ 방송화면
이천수 부부가 미래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39년 뒤 모습으로 분장한 이천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인과 함께 노인 분장을 한 이천수는 “하은이를 두고 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천수의 장모는 “둘이 30분 차이로 같이 가”라며 “미국에서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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