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9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 122회에서는 김계옥(이주실)이 죽기를 바라면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는 천일란(임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천일란은 혼수상태에 빠진 김계옥의 산소호흡기를 떼 죽음에 이르게 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천일란은 결국 그렇게 하지 못했다.
또 천일란은 미성을 팔아넘기는 것에 대해 “어머님 돌아가시면 굳이 미성을 팔 필요가 있나? 어차피 혜주(정이연)랑 내가 가질텐데”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창(정희태)은 “우리는 돈만 챙겨서 떠나면 된다”며 일축했다.
이날 천일란은 악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계속해서 김계옥과의 과거를 떠올렸다. 천일란이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29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 122회에서는 김계옥(이주실)이 죽기를 바라면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는 천일란(임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천일란은 혼수상태에 빠진 김계옥의 산소호흡기를 떼 죽음에 이르게 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천일란은 결국 그렇게 하지 못했다.
또 천일란은 미성을 팔아넘기는 것에 대해 “어머님 돌아가시면 굳이 미성을 팔 필요가 있나? 어차피 혜주(정이연)랑 내가 가질텐데”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창(정희태)은 “우리는 돈만 챙겨서 떠나면 된다”며 일축했다.
이날 천일란은 악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계속해서 김계옥과의 과거를 떠올렸다. 천일란이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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