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신재하 / 사진제공=SBS ‘원티드’

‘원티드’ 신재하가 지현우와 비공식 수사팀을 결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비공식 수사팀을 결성한 이영관(신재하)과 차승인(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방송 말미 범인으로 추정되는 나수현(이재균)의 미션이었던 ‘7년 전 실종된 자신의 형을 찾아라’라는 미션에 성공했다.

둘의 호흡이 범인을 찾아내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정혜인(김아중)의 ‘원티드’는 방송으로 인한 연쇄살인으로 인해 중단됐다. 제작팀 모두 수사대상에 오르는 위기에 놓이며 앞으로 ‘현우찾기’는 어떻게 해결될지 의문을 더했다.

이영관과 차승인은 앞으로 새로운 비공식 수사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재하가 출연하는 SBS ‘원티드’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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