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성주, 김정은/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이승철 데뷔 30주년 기념 절친 라이브’에 이승철의 많은 절친들이 참석했다.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이승철 데뷔 30주년 기념 절친 라이브’에서는 이승철의 절친으로 참석한 여러 연예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MC를 맡은 김성주는 MC 김정은에게 “신혼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되셨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은은 “그저께 왔다”며 쑥쓰러운듯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콘서트 현장에 참석한 주영훈, 이윤미, 정준호, 김성수, 윤다훈 등을 소개하며 이승철의 ‘황금 인맥’을 확인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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