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김혜선이 던진 부케를 받는다.

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상북도 영천의 두 번째 여행이 그려진다이날 청춘들은 김혜선과 남자친구에게 결혼식 예행을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김도균의 연주에 맞춰 사과꽃이 만개한 사과밭 거리를 행진했고, 청춘들은 박수치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이어 김혜선이 던진 부케를 잡아챈 김국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이를 본 강수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싶은가?”라고 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