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과감한 포즈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얼마 전 태어난 둘째 딸을 위한 아기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이날 임요환과 김가연은 혼인신고 이후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을 밝히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웨딩사진을 처음으로 꺼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기존의 웨딩사진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면에 사진이 노출되자마자 현장에 있던 이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김가연은 “우리가 같이 오래 살아서 그런지 작가님이 풋풋한 신혼부부가 할 수 없는 포즈를 요구하더라. 나름 잘 소화해낸 것 같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거침없이 말하는 김가연과 달리 임요환은 “작가님이 뽀뽀를 많이 시키더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헌집새집’ 제작진은 “두 사람은 녹화에서도 서로의 손을 잡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닭살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에 수시로 ‘잘 어울린다’는 말이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임요환과 김가연이 출연한 JTBC ‘헌집새집’은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과감한 포즈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얼마 전 태어난 둘째 딸을 위한 아기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이날 임요환과 김가연은 혼인신고 이후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을 밝히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웨딩사진을 처음으로 꺼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기존의 웨딩사진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면에 사진이 노출되자마자 현장에 있던 이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김가연은 “우리가 같이 오래 살아서 그런지 작가님이 풋풋한 신혼부부가 할 수 없는 포즈를 요구하더라. 나름 잘 소화해낸 것 같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거침없이 말하는 김가연과 달리 임요환은 “작가님이 뽀뽀를 많이 시키더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헌집새집’ 제작진은 “두 사람은 녹화에서도 서로의 손을 잡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닭살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에 수시로 ‘잘 어울린다’는 말이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임요환과 김가연이 출연한 JTBC ‘헌집새집’은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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