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신곡 ‘스케치(Sketch)’의 뮤직비디오를 두 가지 버전으로 내놓는다.

효민은 오는 17일 미니 음반 ‘스케치’를 발표, 1년 8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이번 음반에 직접 작곡가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섭외하며 열정을 쏟은 그는 뮤직비디오도 19세 금지 버전을 추가로 제작한다.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며, 추가로 제작되는 19금 버전 뮤직비디오에는 남궁민과 효민의 농도 짙은 장면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높이고 있다.

효민은 16일 오후 8시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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