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태양의 후예’가 2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거머쥐었다.
14일 오후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의 주간 콘텐츠 파워 지수(CPI) 측정 발표에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가 CPI 통합지수 부문과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 부문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태양의 후예’는 지난 7일에 이어 2주 연속 CPI 통합지수 부문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 부문 1위에서도 지난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한 tvN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을 밀어내고 이름을 올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의 CPI 통합지수 부문 2위는 지난 1일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이 이름을 올렸다. 3위였던 ‘프로듀스 101’은 두 계단 하락한 5위에 안착했다.
콘텐츠 파워 강자로 자리 잡은 ‘태양의 후예’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청률 30%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포스터
‘태양의 후예’가 2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거머쥐었다.
14일 오후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의 주간 콘텐츠 파워 지수(CPI) 측정 발표에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가 CPI 통합지수 부문과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 부문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태양의 후예’는 지난 7일에 이어 2주 연속 CPI 통합지수 부문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 부문 1위에서도 지난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한 tvN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을 밀어내고 이름을 올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의 CPI 통합지수 부문 2위는 지난 1일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이 이름을 올렸다. 3위였던 ‘프로듀스 101’은 두 계단 하락한 5위에 안착했다.
콘텐츠 파워 강자로 자리 잡은 ‘태양의 후예’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청률 30%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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