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결혼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개그맨 김국진, 배우 김승수, 박광현, 가수 김원준, 아나운서 조항리 등이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의 정의를 티셔츠에 적어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원준은 “결혼은 음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원준은 “세월이 지날 수록 물음표만 늘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준은 오는 4월 16일, 14세의 연하 검사와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나의 결혼 원정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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