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빽가가 출연해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코요태의 래퍼로 잘 알려진 빽가의 본업은 포토 그래퍼. 빽가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톱스타들의 화보를 작업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품을 담은 포토 에세이를 출간하며 포토그래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빽가가 선보이는 ‘사진’은 대중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는 신선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빽가는 생방송이 시작되자 함께 작업한 유명 스타들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직접 사용하는 고가의 카메라 장비들을 공개하는 등 가수의 모습이 아닌 전문 포토그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빽가는 음식 사진 잘 찍는 법, 셀카 잘 나오게 하는 법 등 다양한 각도와 여러 방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전수했다. 그 중에 집에서도 셀프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는데 특히 이 방법은 주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 몇 가지만으로 전문 사진관 부럽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또한 빽가는 현장에 자신이 실제로 키우는 애완견 ‘마초’를 데려와 애완견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하지만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초’로 인해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토그래퍼 빽가의 사진 잘 찍는 방법은 20일(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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