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검은 김연아의 쥬얼리 광고에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현재 구체적 사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보검의 인기를 입증해보이는 것이기도 하다.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광고 관계자가 “박보검이 큰 인기 상승세와 더불어 소년미와 남성미, 소탈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어 광고주들의 호감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두 대세 간의 만남이 CF 속에 어떻게 녹아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박보검 트위터, 김연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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