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아들 최유성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에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의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캐나다로 돌아가는 큰아들 유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강주은은 “유성이가 동생 유진이 신발과 옷을 입었다. 유진이가 한 번도 안 신은 신발이다”라고 했다. 이어 강주은은 “애들 아빠도 가끔 애들 옷을 뺏어 입는다”고 말해 큰 아들 유성 군은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최민수는 “이제 우리 몸들이 비슷해서 다 꺼내 입는다. 나도 나갈 일 있을 때 유성이 방에서 꺼내 입는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이 놀라자, 최민수는 말을 돌려 “나 지금 너무 일찍 일어났다. 요즘 인테리어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민수는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을 좀 하고, 따뜻한 물에 허리를 편안하게 풀고 오겠다”고 말하고 일어나면서 유성에게 베개로 장난을 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아들 최유성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에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의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캐나다로 돌아가는 큰아들 유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강주은은 “유성이가 동생 유진이 신발과 옷을 입었다. 유진이가 한 번도 안 신은 신발이다”라고 했다. 이어 강주은은 “애들 아빠도 가끔 애들 옷을 뺏어 입는다”고 말해 큰 아들 유성 군은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최민수는 “이제 우리 몸들이 비슷해서 다 꺼내 입는다. 나도 나갈 일 있을 때 유성이 방에서 꺼내 입는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이 놀라자, 최민수는 말을 돌려 “나 지금 너무 일찍 일어났다. 요즘 인테리어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민수는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을 좀 하고, 따뜻한 물에 허리를 편안하게 풀고 오겠다”고 말하고 일어나면서 유성에게 베개로 장난을 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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