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tvN ‘집밥 백선생’에서 아쉽게 방송되지 못한 11가지의 미공개 레시피가 공개된다.
26일에 방송될 ‘집밥 백선생’이 신년을 맞아 미공개 레시피 창고 대방출이라는 또 하나의 특집을 마련한 것.
지난해 5월 시작해 쿡방의 신기원을 연 ‘집밥 백선생’을 통해 백종원은 무려 140여 가지에 이르는 비법 레시피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매주 하나의 주제로 여러 가지 요리를 두루 섭렵하다 보니 시간 관계상 실제 방송에선 편집되어 버리는 레시피도 상당히 많았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통해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백선생의 미공개 레시피를 엄선해 공개할 예정. 백선생의 작은 꿀팁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시청자들에게는 오늘 방송이 더없이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오늘 방송에서 등장할 미공개 레시피는 총 11가지. 감자 볶음이나 오이고추 무침처럼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맛깔스런 반찬부터 속초 스타일의 통 오징어찜이나 색동 고명 얹은 비빔국수, 매콤새콤한 파무침에 버무린 골뱅이 등 고급진 일품요리까지, 간단한 비법으로 풍성한 맛을 만들어내는 백선생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긴 11가지의 요리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쉴 새 없이 자극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색다른 조합의 요리들. 먼저 지난 18화 김밥 편에서 미방송된 유부 김밥 레시피는 백종원이 “이거 공개하면 김밥집 사장님들이 싫어한다”고 말할 정도여서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지난 15회 달걀 편에서 미공개된 토마토 달걀탕과 21회 파스타 편에서 방송되지 못한 새우젓 파스타도 요리 초보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색다른 조합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
이밖에 ‘응답하라 1988’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감자샐러드 베이스의 사라다빵과 우유와 생크림 없이도 고급스러운 맛을 낸 물 만난 스크램블 에그 레시피 등 안 보면 후회할 백종원표 비법 레피시가 풍성하게 등장할 예정이어서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tvN ‘집밥 백선생’에서 아쉽게 방송되지 못한 11가지의 미공개 레시피가 공개된다.
26일에 방송될 ‘집밥 백선생’이 신년을 맞아 미공개 레시피 창고 대방출이라는 또 하나의 특집을 마련한 것.
지난해 5월 시작해 쿡방의 신기원을 연 ‘집밥 백선생’을 통해 백종원은 무려 140여 가지에 이르는 비법 레시피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매주 하나의 주제로 여러 가지 요리를 두루 섭렵하다 보니 시간 관계상 실제 방송에선 편집되어 버리는 레시피도 상당히 많았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통해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백선생의 미공개 레시피를 엄선해 공개할 예정. 백선생의 작은 꿀팁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시청자들에게는 오늘 방송이 더없이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오늘 방송에서 등장할 미공개 레시피는 총 11가지. 감자 볶음이나 오이고추 무침처럼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맛깔스런 반찬부터 속초 스타일의 통 오징어찜이나 색동 고명 얹은 비빔국수, 매콤새콤한 파무침에 버무린 골뱅이 등 고급진 일품요리까지, 간단한 비법으로 풍성한 맛을 만들어내는 백선생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긴 11가지의 요리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쉴 새 없이 자극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색다른 조합의 요리들. 먼저 지난 18화 김밥 편에서 미방송된 유부 김밥 레시피는 백종원이 “이거 공개하면 김밥집 사장님들이 싫어한다”고 말할 정도여서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지난 15회 달걀 편에서 미공개된 토마토 달걀탕과 21회 파스타 편에서 방송되지 못한 새우젓 파스타도 요리 초보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색다른 조합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
이밖에 ‘응답하라 1988’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감자샐러드 베이스의 사라다빵과 우유와 생크림 없이도 고급스러운 맛을 낸 물 만난 스크램블 에그 레시피 등 안 보면 후회할 백종원표 비법 레피시가 풍성하게 등장할 예정이어서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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